촛불 1위 꿈
손주들에게 내 시집 한 권씩 나눠주기
열 살 때 동생들 돌보느라 학교를 그만뒀어요. 평생 간판도 제대로 못 읽고 살다가 작년에 마을 한글학교에 들어갔지요.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를 한 편 썼는데 선생님이 잘 썼다고 칭찬해주셨어요. 죽기 전에 내 이름 박힌 시집을 손주들한테 한 권씩 나눠주는 게 꿈이에요. 늦었다고 생각했는데, 막상 해보니 하나도 안 늦었어요.
지금은 모든 꿈에 촛불이 켜져 있어요
촛불 1위 꿈
열 살 때 동생들 돌보느라 학교를 그만뒀어요. 평생 간판도 제대로 못 읽고 살다가 작년에 마을 한글학교에 들어갔지요.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를 한 편 썼는데 선생님이 잘 썼다고 칭찬해주셨어요. 죽기 전에 내 이름 박힌 시집을 손주들한테 한 권씩 나눠주는 게 꿈이에요. 늦었다고 생각했는데, 막상 해보니 하나도 안 늦었어요.
하루 한 장,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작은 행동이 적혀 있어요. 카드를 눌러 뒤집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