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 양식2026년 10월 8일
보호가 끝난 청년들을 위한 코딩 학교 세우기
새
새벽코딩38세, 대구, 보육원 출신 개발자
열여덟 살 생일이 지나고 정착금 몇백만 원과 함께 보육원을 나왔어요. 월세 계약서 쓰는 법도, 보일러 트는 법도 몰라서 첫 겨울을 많이 떨었습니다. 지금은 개발자로 일해요. 주말마다 보호가 끝난 청년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데, 언젠가 이걸 정식 학교로 만들고 싶어요. 혼자 세상에 나온 아이들이 "나도 할 수 있다"는 걸 제일 먼저 배우는 곳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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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종료 청년들한테 진짜 필요한 일이에요. 학교 생기면 노을 사진 액자 하나 기증할게요.
저도 코딩 배우는 중인데 언니처럼 누군가에게 길이 되어주고 싶어요.